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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isure & Sports/클라이밍

클라이밍 4주차

by SH35 2017. 3. 17.
클라이밍 4주차.

처음엔 주말만 나가서 해 볼까~ 하고 시작했던 게 2일 이상 쉬면 잘 안 늘거라는 말에 격일로 가는 게 목표가 된지 어언 4주다.

요즘 다니는 클라이밍 짐의 2호점.

1호점보다 초급이 짧고 쉽다......?

내 첫 암벽화인 부토라 새내기 네이비-
중고로 구매했다. 암벽화 대여가 한 달에 2만원임을 생각하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 :)
사는 김에 초크백도 같이 샀는데, 사실 아직 쓸 일이 없다. 초보자들은, 악력이 없어서 손이 미끄러지는 건데 진짜 손이 미끄러워서 그런걸로 착각한다고..ㅋㅋㅋ 부끄럽지만 나도 그랬었다


그리고 손바닥 피부를 위한ㅠㅠㅠ 클라이밍 테이프. 하중이 너무 많이 나가서 그런지ㅎ 손 피부가 남아나질 않는다.

어제도 하고싶어서 가긴 갔는데 까진 데가 너무 아파서 힘도 잘 안들어가고, 자세도 안나와서 그냥 포기하고 돌아왔다 ㅠ

테이프 감고 하면 그나마 낫다고...하니 다음부턴 꼭 감아야겠음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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